추석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고...

오늘 아침엔 제법 출근하는데 한기가 느껴지네요.

정말 9월이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.

추석이 지나고 비가 한 번 오고나면 가을이 더 깊어질 것 같습니다.

단풍 소식도 들리구요~

10월에는 우리 회원님들과 가까운 만골 공원에라도 나가서

야외 스케치를 하기로 ~~ ^^

이선화님, 수채화로 정물을  그린 후에 색연필로 더 표현하는

'색채 정물 소묘'를 하고 계십니다.

배문주님은 기초도형 원기둥 채색...

고은희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민속촌 풍경 채색중~

이선화님...왼손으로도...??  ^^

드뎌.... 완성입니다~~!!!

배문주님의 원기둥... 가운데는 음... 망치신 거랍니다.ㅠㅠ....

고은희님의 풍경 수채화 첫작품입니다.

아주 잘~ 하셨지요?

민속촌 가시면 이곳을 한번 찾아 보세요. 그림에 관심을 가지면

무엇을 보더라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고 관찰도 하게 된답니다.

여러분,  추석 잘 보내시고 10월에 뵙겠습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