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무 더워서 정신없었고...

이것 저것 행사에 바쁘다 보니 벌써 9월 셋째 주가 되었네요.

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는데...^^

생활이 버라이어티하고 변화가 많으면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

생활이 단조로우면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고

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.

우리의 시간, 좀더 다채롭게 보내고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.

오랜만에 그리는지라 더욱 열심...열심....^^

배문주님의 육면체 완성이요~

한 달 간 쉬셨는데도 잘 ~ 하셨어요...

고은희님의 민속촌 풍경입니다.

처음 그려보는 풍경화~ 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합니다.^^

이선화님의 무채색 정물입니다.

개체 정물을 해 보고 나서 색채를 절제한 무채색 톤으로

명암 위주로 정물을 그려 봅니다.

배문주님~ 완전 빠르심....

육면체 완성하고 바로 시작한 '구'.... 완성하셨어요.!!

소묘도 빠르시더니 수채화 속도도 빠르신걸요~

수채화를 하니 우리 다락방이 좀더 화사해진 느낌...^^

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