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의 햇빛이 날 유혹하는군요.

다음 주엔 야외 수업을 해 볼까~ 어디로 갈까~

ㅋㅋ 핑계삼아 점심먹고 만골 공원에 갔습니다.

어디 한 번 따라와 보세요~ 괜찮나요?

입구입니다, 너무 깨끗한걸요~~~

저 예쁘신 분은 누구????

벚꽃도 피었어요, 담주엔 못볼 것 같아요. ㅠㅠ...

와~~ 조형물이 많아요...

뒤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.

우리 센터 아이들이 가끔 와서 놀기도 하지요.

와우~!!! 장기판이예요.

험, 장이야!... 멍받아랏!....ㅎㅎ

아!!! 봄빛입니다...

묵은 잎사귀와 어울린 신록이 정말 예쁘죠?

꽃망울이 잔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

나좀 봐~ 하면서 팡 터트리려고요....

나무를 잘라서 깔았네요.

조형미가 있습니다.~^^

조금 있으면 여기에 물이 흐르겠지요?

그러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. 흠.. 여기를 그려도 멋지겠어요.

결론 :  도시락 싸갖고 오면 디게 좋겠당~!

             솔직히 그림을 그리기에는 나무가 별로 없고 조형물만 많아요.

             나무 잎사귀가 좀 무성해 지면 괜찮을까요?

암튼 봄볕을 만끽하였습니다. ~~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