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 일요일에 동백 호수공원에서 예술제가 있었어요.

월요일까지 한 듯...

바람이 좀 불었지만 날씨도 괜찮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행사가

많더라고요.

저녁엔 더 재미난 공연이 있는 것 같았는데

저는 일찍 와야 해서 못 보았어요.

오랜만에 호수공원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었습니다.

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고 있어요~

팔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진지하네요...ㅎㅎ

초상화를 그리고 있습니다. 예쁘게...실물보다 더 예쁘ㅡ게?...^^

천연 염색을 하고 있는 곳인데요...

손수건이 아주 예쁩니다~~~

바람개비를 만드는데요.. 그 날 바람이 불어서 아주 잘 돌아갔습니다.~~

흙으로 도자기를 빚는 코너입니다. 물레를 돌리는 옆에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군요... 신기,신기...

멋진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.

7080 음악 연주....

열심히 뭘 만들고 있는데...

장식품인가요?...

판화를 찍어보는 체험입니다. 멋진걸요...

부채에 그림을 그려 넣고 있네요.

올여름에 사용하면 딱이겠는걸요~~

여기도 무엇을 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인기가 좋은 듯 합니다.^^

사진전도 하고 있습니다.

지나가다 강쥐도 한 장... 엄청 사남쟁이였어요. ㅋㅋ

호수 풍경이 그럴 듯...멋지지요?

뒷 배경이 아쉽습니당...ㅠㅠ

물고기가 엄청엄청 많았어요.

진짜 많~~~다. ㅇㅇㅇㅇㅇㅇ.....낚시하면 100마리도 넘게 잡겠당....

와오~... 예쁜 강쥐...

너도 구경 왔니?... ^^

가훈 쓰기...

흠흠... 우리도 가훈을 하나 써 볼까?...하다 그냥 왔어요.

추억의 뽑기입니다. 여러분도 함 해 보신 적 있나요?

앞의 꼬마...아빠를 조르고 있는 중입니다.ㅎㅎ

여러가지 먹거리도 있군요...

역시 행사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겠지요?

요거 나도 한 번 타보고 싶더라고요...ㅎㅎ

재미나겠지요?

다른 데 갈 곳이 있어서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돌아왔습니다.

저녁에 하는 공연이 볼만 할텐데...

가벼운 나들이 였습니다.^^